민주당 충주지역위, ‘현안 협치’ 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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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주지역위, ‘현안 협치’ 선창
  • 김천수 기자
  • 승인 2022.09.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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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 위원장 “충주국가정원 용역비 반영 노력”
박지우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권한대행
박지우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 박지우 위원장은 20일 “지역의 주요현안인 ‘충주 국가정원 조성 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민주당이 적극 나선다고 기자들에게 전했다.

박 위원장은 “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와 함께 제400회 정기국회에서 당 지도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회의에 (충주국가정원 예산) 반영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그는 “금릉동 남한강변을 중부권 대표 친수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충주국가정원이 원활하게 추진돼야 한다”면서 “충주 여·야 정치권, 공무원(정부부처 공무원 포함), 시민단체, 언론 등 모든 역량을 총 집결시켜 힘 있게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23일 민주당 충북·충남 예산정책협의회는 국회에서 당대표, 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이 모여 대책을 논의 한다”고 했다. 그는 국정감사가 끝나는 10월 말이나 11월초부터는 상임위·예결위 예산심의, 12월 본회의를 통해 2023년도 정부예산이 최종 확정된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용역비 5억원 정도는 본예산에 반영을 시켰어야 한다”며 “민주당의 지역위원장으로서 예산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여야 힘을 합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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