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솔라페스티벌 사생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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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솔라페스티벌 사생대회 성료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2.10.05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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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나의 친구’주제로 열려, 200여명 참여
충북전역에서 참여해…시상식 추후 개최 예정
솔라페스티벌 사생대회 참가자들은 잔디밭 위 설치된 비치텐트 안에서 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솔라페스티벌 사생대회 참가자들은 잔디밭 위 설치된 비치텐트 안에서 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솔라페스티벌 사생대회 현장 접수 모습. 

 

충북도가 에너지산업을 견인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에너지 대축제가 올해도 열렸다. ‘2022 솔라페스티벌10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충북 괴산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솔라페스티벌은 11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행사는 유기농과 스마트 솔라팜의 만남을 주제로 주전시관이 구성됐다. 충북의 6+3 도정홍보관, 미래 생활 에너지 체험관, 수소, 수열, 이차전지 등 신재생에너지의 어제와 오늘을 엿볼 수 있는 전시관이 꾸며졌다. 이처럼 현재의 신재생에너지의 발전현황뿐만 아니라 미래의 모습을 가늠해볼 수 있는 미래관도 전시했다.

솔라페스티벌 행사장 인근엔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1016일까지 개최돼 관람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 시민들과 호흡할 수 있는 체험행사들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태양광 자동차·선풍기 만들기 체험 버스킹공연 감성에너지 수소콘서트공연 탄소중립 실천 행사솜사탕만들기 체험 어린이 에어바운스 놀이터비치 텐트 쉼터 등이 준비됐다.

부대행사로 열린 솔라페스티벌 사생대회는 101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솔라페스티벌 사생대회는 지구는 나의 친구라는 주제로 충북전역의 어린이집,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참여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배우고 느낀 바를 작품으로 남겼다. 사전참가자뿐만 아니라 현장 참가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학생과 학부모 참가자들은 행사장 안에 설치된 비치텐트에서 그림을 그렸다. 200여명이 참여했다. 또 참여작품을 모두 현장에 따로 전시해 보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했다. 시상식은 추후 개최된다. 
 

 

솔라페스티벌 사생대회 입상자

입상내역

이름

소속

나이

최우수상

(충북도지사상)

최지우

청안초등학교 병설유치원

6

주나연

죽리초등학교

11

임소빈

칠성초등학교

9

우수상

(충북교육감상)

최지원

청안초등학교 병설유치원

7

박경은

운동초등학교

13

전찬솔

용천초등학교

10

금상

(괴산군수상)

지시은

금곡어린이집

7

강서준

옥동초등학교

10

박민준

샛별초등학교

11

김도현

센텀클래스어린이집

6

은상

(충북테크노파크원장상)

임예진

칠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7

장다경

청주교대 부설초등학교

11

양승리

창리초등학교

9

김리현

옥동초등학교

10

강민준

센텀클래스어린이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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