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운, 허경재 충북도 간부들 자리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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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허경재 충북도 간부들 자리 옮겨
  • 홍강희 기자
  • 승인 2022.10.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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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농정국장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허경재 재난안전실장 충북기업진흥원장으로

 

박해운 국장
박해운 국장

 

박해운 충북도 농정국장이 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 후임에 내정됐다. 충북체육회는 오는 11월 2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사무처장 임명 건을 처리한다. 임기는 2년이다. 항간에는 4년이라 알려졌으나 2년이다. 

박 국장은 고향인 괴산군에서 공직에 입문한 뒤 충북도로 전입해 총 33년 동안 근무했다. 충북도 비서실장, 공보관, 괴산 부군수, 문화체육관광국장, 제천부시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최근에는 허경재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이 충북기업진흥원장으로 갔다. 충북기업진흥원장은 연경환 전 원장이 퇴임한 뒤 공석이었다. 허 원장은 그간 신성장산업국장, 제천부시장, 바이오산업국장 등을 역임했다. 허 원장은 10월 24일 제8대 원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박해운 국장과 허경재 원장은 그동안 충북도에서 일 잘하는 사람으로 꼽혀 왔다. 

 

24일 열린 허경재 원장 취임식
24일 열린 허경재 원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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