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지도자들, 이태원 사고 반면교사로 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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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지도자들, 이태원 사고 반면교사로 삼길
  • 홍강희 기자
  • 승인 2022.11.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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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희생자 추모하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간부 공무원들
이태원 희생자 추모하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간부 공무원들

 

대한민국 전체가 슬픔에 빠졌다. 이태원 참사로 1일 오후3시 현재 156명의 사망자와 15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대부분이 20~30대로 나라를 이끌 젊은이 들이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신관 1층에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국화꽃을 한 송이씩 헌화한 도민들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생겨서는 안된다”고 한결같이 말했다.

충북도, 충북도의회, 청주시, 청주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국민의힘 충북도당 등 충북지역을 이끌어가는 정관계 주요 인사들도 이들을 추모했다. 충북도지사 등 지역 지도자들에게는 지역을 안전하게 지킬 책임과 의무가 있다. 이들은 이태원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사건·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가리지 않고 발생하기 때문이다. 

 

황영호 충북도의장과 도의원들
황영호 충북도의장과 도의원들
이범석 청주시장과 간부 공무원들
이범석 청주시장과 간부 공무원들
김병국 청주시의장과 시의원들
김병국 청주시의장과 시의원들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과 관계자들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과 관계자들
경대수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과 관계자들
경대수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과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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