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사회적책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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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한국병원, ‘사회적책임 대상’ 수상
  • 민경명 기자
  • 승인 2022.11.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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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전문병원 충실...각종 기부, 의료봉사활동 전개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은 9일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2022’에서 사회적책임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 한해 기업의 사회적책임과 경영품질, ESG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해 온 기업과 개인에게 각종 상을 시상했다. 이날 청주한국병원은 최고상에 해당하는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청주한국병원은 생명존중의 정신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통한 중증전문치료를 모토로 80여명의 우수한 의료진과 19개 진료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응급센터, 충북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외에 특화된 심뇌혈관센터 척추센터 재활치료센터 인공신장센터 치과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지원사업과 무료급식사업 추진등 봉사및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노력한 점이 이번 사회적책임대상 수상의 배경이됐다고 밝혔다.

송재승 청주한국병원 원장은 “심뇌혈관센터는 국내 최고수준의 ANGIO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우수한 의료진이 일년 365일 24시간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치료가 가능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연계한 응급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한국병원은 내년초에는 현재보다 40여 병상을 더 늘리고 MRI와 CT도 추가로 도입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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