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커셔니즘’공연으로 올해를 장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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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커셔니즘’공연으로 올해를 장식해보자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2.12.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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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국공예관 12월 14일~15일 공연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1214일과 15일 저녁 730분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 <퍼커셔니즘>공연을 개최한다.

전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www.cjkcm.org)를 통해 13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회차별 300명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공연관람 연령은 8세 이상으로 14매까지 예약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공연단체와 공연 기획사, 국공립 문화시설이 협업해 창작 공연을 공동 브랜딩 하도록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2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공예관을 운영하는 청주문화재단과 제주아트센터를 비롯해 6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129일과 10일 제주 아트센터 대극장에서의 공연에 이어 1214일과 15일 공예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무대는 국악, 아프리칸, 라틴 각기 다른 세 장르의 타악기가 주인공이다.

창작 타악그룹 푸리의 멤버이자 그룹 소나기 프로젝트의 대표인 장재효와 한국아프리카음악·춤연구소의 정환진 대표, TV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이소라의 프러포즈의 하우스 밴드 퍼커션이자 라틴 퍼커셔니스트 조재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각 장르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타악 연주자들이 무대에 선다. , KBS국악관현악단 부수석이자 국악팝스오케스트라 여민의 악장을 맡고 있는 대금소금 연주자 한충은과의 크로스오버 무대도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 등 <퍼커셔니즘> 공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 043-268-025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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