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서원대 김갑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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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서원대 김갑수 교수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2.12.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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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9명·감사 1명 선출, 임기는 2025년 1월 3일까지

충북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김갑수 서원대 교수(57·사진)가 선정됐다. 

김갑수 대표이사는 청주 출신으로 세광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및 미국 뉴욕주립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종무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낸 후 서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민선8기 충북도와 문화예술정책을 이끌어갈 선임직 이사 구성도 이번에 마쳤다. 
신임 이사로는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 이동원 충북민예총 이사장, 김장응 충북도문화원연합회 회장, 강영애 충청대학교 실용댄스과 학과장 교수, 고미현 한국교원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신현주 중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부교수, 육경애 ESlN 전무이사, 이은희 ㈜대원 전무이사, 강대식 법률사무소 진 사무국장, 감사에 태성회계법인 청주지점 이훈영씨가 선임됐다.

이번 대표이사와 선임직 이사 임기는 2023년 1월 4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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