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민예총 올해의 예술상은 이종수 시인이 수상했다.
이종수 시인은 199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시집 『자작나무 눈처럼』(2022), 『달함지』(2012), 『안녕, 나의 별』(2017), 『빗소리 듣기 모임』(2022)을 출간했다.
이종수 시인은 충북작가 편집장, 상생충북 도서 선정위원, 충북학생문학상 멘토, 시창작교실 운영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30여 년 작은 도서관을 운영해오며 지역 도서 보급과 책읽기 운동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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