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재단, 문화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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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재단, 문화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3.01.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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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연극인 민병인, 조각가 손영익 창작활동 응원해

 

지역 문화예술계를 위한 문화나눔의 행보가 시작됐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지난 13일 노사협의회와 함께 지역 원로 예술인들의 창작 후원을 위한 문화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의 문화나눔액 200여만 원은 지난해 종무식서 진행한 옥션 형식의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청주문화재단 전 구성원이 지역 원로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 후원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청주예총(회장 문길곤)과 청주민예총(회장 김옥희)의 추천을 거쳐 원로 연극인 민병인, 조각가 손영익 선생이 선정되었으며 이날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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