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관 뮤지엄숍 설맞이 최대 40% 할인 행사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이 24일까지 뮤지엄숍 설맞이 할인 행사를 한다.
도자, 섬유, 유기, 가죽, 한지, 금속, 옻칠 등 뮤지엄숍에 입점한 50여 개 공방 및 공예 작가의 1400여 개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착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지난해 공예관 문화상품 공모 선정작인 유리 초정 탄산 고블렛잔, 자개 명함 케이스 등 자체 개발 상품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한국공예관은 “작가의 창작정신과 온기 어린 손길이 빚어낸 프리미엄 공예상품으로 그 어느 해보다 품격 있고 가성비 있게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며 3만 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100명 고객에게는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설 연휴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뮤지엄숍은 물론 공예관도 정상 운영한다. 공예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뮤지엄숍은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설날 당일인 22일에만 오후 2시부터 운영된다.
이번 할인행사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www.cjkcm.org)와 전화 043-219-182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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