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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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프로그램 운영
  • 김영이 기자
  • 승인 2023.01.30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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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일부터 지정장소 방문 스탬프북애 도장 찍으면 기념품 지급
작년 시범운영 1000명 참가, 올해 2000 명 방문 기대

 

증평군은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좌구산 9스탬프 투어를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좌구산휴양림의 기반시설을 중심으로 휴양림 활성화와 관람객 및 이용객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해 좌구산 9스탬프 투어를 시범운영했다.

 

증평군은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증평군은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좌구산 9경 ‘스탬프 투어’를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좌구산 9스탬프 투어는 좌구산휴양랜드 이용객이 좌구산 9경 지정장소를 방문해 스탬프북에 도장을 찍어 인증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난해엔 휴양림 이용객뿐만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서 1000명 정도가 이용했다. 올해는 2000명을 목표로 더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좌구산 9경은 1경 명상구름다리 2경 삼기저수지 등잔길 3경 숲하늘둘레길 4경 별천지공원 5경 좌구산(정상) 6경 좌구산천문대 7경 좌구정 8경 바람소리길 9경 김득신 묘소이다.

유영호 휴양랜드사업소장은 이번 스탬프 투어가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이 기자 kimyy@ccre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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