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 김진미)은 2월 22일 오전 11시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브런치콘서트 ‘舞作-춤을 짓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세상의 평안을 기원하고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새해 마중의 설렘을 춤으로 표현한다. 전통춤 레퍼토리와 국악창작그룹 ‘앙상블시나위’가 함께한다.
오방의 의미와 기운을 담은 5가지의 테마로 ‘흑-버꾸춤(원작 서한우)’, ‘백-살풀이(원작 이매방)’, ‘홍-대바라춤(원작 정은혜)’, ‘황-태평무(원작 강선영)’, ‘청-고동무(안무 김진미)’가 펼쳐진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은 전석 4000원이다.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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