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교향악단 제179회 정기연주회 ‘새봄맞이 클래식’이 오는 3월 9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베버의 유명 오페라 서곡이자 주요 교향악단에서 많이 연주되는 ‘마탄의 사수’ 서곡으로 공연이 시작되며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3번 ‘스코틀랜드’ 연주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세계를 무대로 드라마틱한 선율을 자아내는 바이올리니스트 엘리사 리 콜요넨의 협연으로 브루흐의 작품 ‘바이올린협주곡 1번’이 연주된다.
공연 입장권은 공연세상(1544-7860)을 통해 예매(R석1만원, S석 5000원, A석 3000원)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당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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