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00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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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0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박차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3.02.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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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이효재‧한젬마 3인 홍보대사와 200명 시민대사 위촉
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식 모습. 좌측부터 박영호 시민대사 대표,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범석 청주시장, 이효재 디자이너, 이상봉 디자이너
공예비엔날레 홍보대사 위촉식 모습. 좌측부터 박영호 시민대사 대표,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범석 청주시장, 이효재 디자이너, 이상봉 디자이너

 

청주공예비엔날레가 200일 앞두고 3인의 홍보대사와 200인의 시민대사를 위촉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이하 비엔날레)가 개막 D-20013일 오후 2시 문화제조창 본관 5층 공연장에서홍보대사 3인 및 시민 홍보대사 200인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한복과 보자기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이효재, ‘그림 읽어주는 여자의 저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한젬마 총 3인이다. 특히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씨는 한글 특별전과 패션쇼 등으로 적극 활동했던 2013년에 이어 10년 만에 또다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민 홍보대사에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알릴 역할을 담당할 문화예술·공예·홍보 분야 시민 200명이 위촉됐다.

3인의 홍보대사와 200인의 시민대사는 이날부터 비엔날레 폐막일인 1015일까지 SNS와 온라인 채널, 비엔날레 현장 안팎에서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비엔날레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며 새로운 사물의 지도를 그려가게 된다.

비엔날레는 이날 3인의 홍보대사에 이어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함께 할 홍보대사들을 차례로 위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는 91일 개막해 1015일까지 <사물의 지도 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를 주제로 45일간 문화제조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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