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신협 60년 만 첫 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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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신협 60년 만 첫 경영대상 수상
  • 김영이 기자
  • 승인 2023.03.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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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재 이사장 “조합원들의 신뢰와 직원들의 노력 덕분”

 

증평신협(이사장 이문재·왼쪽) 이 조합설립 60년 만에 처음으로 경영평가 대상을 받았다.
증평신협(이사장 이문재·왼쪽) 이 조합설립 60년 만에 처음으로 경영평가 대상을 받았다.

 

증평신협(이사장 이문재)2022년 경영평가 대상을 받았다. 조합설립 60년 만의 경사다.

증평신협은 지난달 28일 증평문화회관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서 신협중앙회 충북지부로부터 2022년 경영평가 대상을 받았다.

조미리 전무는 신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조합설립 60주년을 맞은 증평신협은 그동안 최우수상(2008)과 수차례에 걸쳐 우수상을 받았지만 대상을 수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증평신협은 2021년에 신협중앙회 경영실태평가에서도 종합 1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2022년에는 매월 종합 1등급을 차지, 자산의 건전성과 수익성은 물론 유동성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경영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문재 이사장은 “60주년을 맞는 해에 조합원들의 신뢰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커다란 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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