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국립한국교통대 음악학과 이강희 교수)는 2023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권인하 스페셜’을 오는 4월 1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마련한 이번 공연은 ‘비오는 날의 수채화’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청주출신의 가수 권인하 스페셜로 꾸며진다.

가수 권인하가 ‘만약에’‘사랑이 사랑을’‘내사랑 내곁에’등을 들려준다. 특별출연으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수 최진솔 씨가 ‘담배가게 아가씨’등을 노래한다. 또한 색소폰 연주자 안태건의 ‘헤이주드’‘오!해피데이’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이강희 지휘자는 “청주예술제 축하공연의 일환으로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본 공연은 지정 좌석 사전예매(공연세상 www.concertcho.com)와 공연 당일 잔여석 입장이 가능하다. 전석무료다. 초등학생이상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