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문화도시 ‘콜로키움, 충주진로’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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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문화도시 ‘콜로키움, 충주진로’ 행사 실시
  • 김천수 기자
  • 승인 2023.03.2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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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문화회관서…골목경제와 융복합 도시브랜드 주제
충주문화도시 ‘콜로키움, 충주진로’ 포스터.

제5차 문화도시 예비도시이자 충북 내 로컬 크리에이터 수가 가장 많은 충주시가 문화도시와 골목경제의 융복합 도시브랜드 컬러 주제의 행사를 갖는다.

시는 오는 28일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2023 문화도시 콜로키움 ‘충주진로(충주사람, 충주진심, 로컬을 고민한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새로운 도시 성장동력을 모색하고 관광, 문화예술, 내수경제 등의 횡단적 협업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컬러로 도시를 물들이다’ 주제로 △박서유_S퍼스널 컬러 대표의 사례 발표 △임문수_한국비언어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의 발제와 시민모둠별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은 박주로 로컬 모티브 대표의 사회로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 △지역문화진흥원 차재근 원장의 토크 콘서트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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