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현대 공예’,‘미래유산 문화상품’분야 총 6팀
상품 유통·판로 지원부터 홍보, 판촉 프로모션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관장 변광섭, 이하 공예관)이 충북 및 청주지역 작가를 대상으로 2023 뮤지엄숍 입점작가 및 업체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전통·현대 공예(금속, 도자, 유리, 목공, 섬유, 가죽 등) ▲청주 미래유산 문화상품(문화제조창 및 동부창고, 수암골 등 청주 미래유산 23건 모티브), 2개 분야에서 총 6팀을 선정한다.
2개 분야 중 1개 분야만 응모할 수 있으며, 작가 및 업체 당 3개 품목(세트상품도 1개 품목으로 취급)까지 출품할 수 있다. 모든 응모작은 반드시 패키지 제작이 필수이며, 지속‧주문생산과 A/S가 가능해야 한다.
충북지역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공예 및 문화상품 분야 작가‧업체로 창의적이고 실용성을 겸비했다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경우도 지원이 가능하나 입점 선정 후 충북소재 사업자등록이 필수다.
입점 기간은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8개월이며, 판매 현황 등에 따라 연장 가능하다.
공예관 뮤지엄숍에 입점하면 판매수익의 80%가 지급되며, 매출 증대를 위한 분기별 각종 홍보‧판촉 프로모션의 혜택이 주어진다.
입점을 원하는 작가와 업체는 공예관 홈페이지(www.cjkcm.org)에서 입점신청서, 상품소개서 및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10일부터 23일 24시까지 이메일(kje2790@naver.com)로 제출하면 되며, 실물접수는 17일부터 23일 20시까지다.
이밖에 더 자세한 내용은 공예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043-219-180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