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포레’ 충북예총에 후원하고, 공연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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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포레’ 충북예총에 후원하고, 공연도 연다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3.04.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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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포레 진천 일대 30만평 규모 충북 최초 민간 수목원 건설
송기호 회장 “지역예술 활성화·예술인 창작활동 응원하겠다”밝혀

충북 최초 민간수목원을 건설하는 아트포레가 지난 20일 충북예총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아트포레는 진천군 향토기업인 금성개발(회장 송기호)100% 출자한 회사다.
 

북 최초 민간수목원을 건설하는 ㈜아트포레가 지난 20일 충북예총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 송기호 ㈜아트포레 회장
북 최초 민간수목원을 건설하는 ㈜아트포레가 지난 20일 충북예총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경식 충북예총 회장, 송기호 ㈜아트포레 회장

 

충북예총은 이 후원금으로 오는 5월 1일 4시 진천 아트포레(진천군 문백면 태락리 40 아트포레) 에서 지역예술가들의 활동과 예술영역의 확장을 위해 자연과 예술의 만남-진천아트포레 블레싱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청주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MC출신 정은영씨의 사회로 초대가수 오승근씨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금 송수아, 색소폰 안태건, 바리톤 최신민, 테너 강진모, 등 지역예술인이 참여해 어메이징 그레이스’, ‘고맙소’, ‘새타령’, ‘청산에 살리라’, ‘꽃밭에서등 가곡부터 팝송,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트포레는 진천군 문백면 태락리 일대 100만여(30여만평)에 충북도내 최초 민간수목원 건설한다.

송기호 아트포레 회장은 지역의 많은 사람이 다양한 예술활동을 경험하고 지역예술 활성화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휴양, 문화, 관광 등 자연과 예술이 함께 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전국 최대 규모가 될 아트포레 수목원은 휴양 및 관광시설, 숲속도서관, 동화마을, 오감놀이터 등과 모노레일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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