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희수‧박미라‧신용철‧신현수 전문기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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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희수‧박미라‧신용철‧신현수 전문기자 위촉
  • 충청리뷰
  • 승인 2023.05.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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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펜을 든 ‘왕년의 기자’ 18명으로

계희수

기사 쓰는 언론 활동가. 세명대 저널리즘 대학원을 나와 청주방송’, ‘충북인뉴스기자로 일했다. 지금은 충북민언련 활동가로 새로운 시대의 언론을 고민한다. 61지방선거 특별페이지 <다른시선>의 편집국장을 맡아 독립언론의 가능성을 실험했고, 현재는 한국기자협회보 칼럼니스트, 청주여성시민매거진 <떼다>의 편집장으로 글을 짓고 다듬는다.

박미라

2009, 청주시 산남동 두꺼비마을신문의 시민기자, 편집장으로서 공동체와 이웃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냈다. 현재는 교육문화국장을 맡아 어린이·청소년·시민기자교육과 다양한 인문교육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작은도서관 활동가 등 직접 해결사로도 나선다. 청주시, 교육청 등의 각종 기록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신용철

월간 에 이어 충청리뷰’, ‘제주신문등에서 10여 년 동안 다양한 기자생활을 경험했다. 제주도에 꽂혀 7년 동안 자연과 벗하며 살다가 지금은 어쩌다 철도노동자의 길을 가고 있다. 이른바 철도덕후가 되고자 퇴직 전까지 우리나라의 모든 역을 방문하리라 계획하고 있으며, 먼 훗날 퇴직 후엔 전 세계로 기차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신현수

동화작가이자 소설가이며 청주가 고향이다. 오랫동안 국민일보기자로 일했으며 어렸을 때부터의 꿈대로 작가가 되어 활발한 작품 활동과 강연이나 강의로 전업 작가의 길을 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동화 <사월의 노래> <그해 유월은> <사이공 하늘 아래>, 청소년소설 <플라스틱 빔보> <조선가인살롱> <은명소녀분투기> 70여 권이 있다.

충청리뷰 전문기자에 네 명이 더 합류했다. 계희수 전문기자는 미디어비평과 독립언론에 대한 실험적 글쓰기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박미라 전문기자는 도시의 마을공동체와 이웃들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낼 계획이다. 신용철 전문기자는 바람 대로 전국의 모든 역으로 독자들을 안내할 것이다. 신현수 전문기자는 동화책과 청소년소설에 대한 기사를 준비하고 있다.

이로써 충청리뷰 전문기자는 위 네 명을 포함해 권영석(전 충청리뷰 기자) 고재열(전 시사인 기자) 김상욱(카자흐스탄=연합뉴스 통신원) 김재옥(전 동양일보 기자) 김종대(전 디펜스21 편집장) 박익규(전 중부매일 편집부국장) 백정현(전 옥천신문 편집국장) 변상욱(CBS 대기자) 안영민(전 민족21 편집장) 이숙정(공연전문 객원기자) 정순영(전 옥천신문 편집국장) 조창완(전 차이나리뷰 편집장) 최나훈(전 중부매일 기자) 황상호(LA=전 청주방송 기자) 등 모두 열여덟 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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