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계11차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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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계11차 탐사
  • 육성준 기자
  • 승인 2006.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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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감곡면 단양골지에서 출발한 충북도계 11차 탐사가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삼합저수지까지 17.5km 구간에 걸쳐 펼쳐졌다. 여느 탐사보다 긴 구간이었음에도 겨울답지 않은 선선한 날씨여서인지 18명의 대원들의 발걸음은 비교적 가벼웠다.

특히 충주시 앙성면과 여주군 지점에 있는 오갑산 정상에는 두 지자체에서 설치한 비석이 각각 다른 봉우리 있었고 충주시에서 만든 비석은 경도와 위도가 잘못표기 되어 있었다.
오갑산 능선을 따라 경기도와 충북도를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은 이번탐사의 새로운 묘미이기도 했다.
올해탐사는 오는 12월9일 12차를 끝으로 마치게 된다. /육성준 기자

   
▲ 떠오르는 아침햇살 속에 대원들이 힘찬 파이팅으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육성준 기자
   
▲ 여주군. 음성군. 충주시가 만나는 지점에 이름 없는 묘가 있어 마치 경계를 알려주는 듯 했다. /육성준 기자
   
   
▲ 오갑산 정상을 오르는 길에 소나무 숲이 있어 그 정취를 더 했다. /육성준 기자
   
   
   
▲ 충주시 앙성면과 여주군 지점에 있는 오갑산 정상에는 두 지자체에서 설치한 비석이 각각 다른 봉우리 있었고 충주시에서 만든 비석은 경도와 위도가 잘못표기 되어 있었다. /육성준 기자
   
▲ 대원들이 오갑산 정상(606.4m)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육성준 기자
   
   
   
▲ 오갑산 능선을 따라 경기도와 충북도를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은 이번탐사의 새로운 묘미이기도 했다. /육성준 기자
   
▲ 도착지점인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과 충주시 앙성면 경계도로. /육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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