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원 시민문화예술동아리 '문화고리'공연
상태바
청주문화원 시민문화예술동아리 '문화고리'공연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3.08.17 1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 시민문화 예술동아리 문화고리가 오는 817일과 24일 오후 2시 김수현 드라마 아트홀 다목적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6월에 개최된 여름이야기, summer story라는 주제로 열렸던 찾아가는 콘서트공연에 이어서 이번엔 ‘Again summer story‘라는 주제로 열린다. 

817일에는 한마음색소폰(색소폰)의 화려한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다향예술단(무용), 기타하나(통기타), 솔바람(오카리나), 청주아코디언클럽(가요), 샛별색소폰동호회(색소폰), 청솔(민요), 아리아하모니카앙상블(하모니카), 비타우먼(힐링 댄스), 고고장구(퓨전 장구) 등 총 10개의 시민동아리가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824일에는 일타고수(난타)의 신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해오름공연예술단(민요), 아련나래앙상블(오카리나), 기타와 노래(통기타), 청주앙상블(색소폰), 르씨엘팬플룻앙상블(팬플룻), 청노아코디언(아코디언), 네줄행복우쿨렐레(우쿨렐레), 아리아크로마하프(크로마하프 연주 및 노래), 소리고울(한국무용장구춤) 10개의 시민동아리가 모여 기량을 뽐낸다. 

청주문화원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약 180개 생활문화 예술 동아리가 가입돼 있다. 

강전섭 청주문화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문화활동과 자신감을 불어넣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