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보자 책도, 꿈도’ 주제로 풍성한 체험 제공
단양군은 지난 1일부터 27일까지 ‘펼쳐보자 책도, 꿈도’를 주제로 독서의 달 행사을 전개하고 있다.
행사는 인형극, 마술 공연과 독서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6일에는 ‘너는 언제나 소중하단다’를 주제로 인형극 공연이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연계해 시연된다. 20일에는 책 읽어 주는 마법사의 첫 번째 이야기인 ‘마술 책방’ 공연이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다누리도서관에서 펼쳐진다.
일반인 대상으로는 오는 7일과 1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다누리 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보자기 아트 체험, 1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라탄을 이용한 수경식물 화병 만들기,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미니 꽃바구니 만들기가 진행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오는 9일과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나만의 미니정원 만들기’라는 테마로 테라리움 만들기, 18일 비대면 전자 실로폰 코딩교육, 23일 업사이클링 북아트프로그램이 다누리도서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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