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충북에서 공공배달 ‘땡겨요’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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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충북에서 공공배달 ‘땡겨요’ 서비스 시작
  • 김영이 기자
  • 승인 2023.09.2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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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 지역 최초 서비스, 낮은 중개수수료 등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 올해 안 전국 확대

 

지난 18일 충청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신한은행 정상혁(왼쪽 두번째) 은행장, 김영환(왼쪽 세번째) 충북지사, 먹깨비 김주형(왼쪽 첫번째) 대표,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진홍 충북지회장이 민관협력 배달앱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8일 충청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신한은행 정상혁(왼쪽 두번째) 은행장, 김영환(왼쪽 세번째) 충북지사, 먹깨비 김주형(왼쪽 첫번째) 대표,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진홍 충북지회장이 민관협력 배달앱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이 충북에서 공공배달앱 충북 땡겨요서비스에 들어갔다.

신행은행은 지난 18일 충청북도, 공공배달앱 먹깨비, 한국외식업중앙회 충북지회와 서울 외 지역 최초로 민관 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은행 땡겨요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충북 땡겨요서비스를 통해 충청북도 고객을 위한 맞춤 서비스 화면 제공 각 시·군별 지역사랑상품권 연동을 통한 사용처 확대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충북에 있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자체 쿠폰을 발행, 직접 마케팅 할 수 있는 사장님 지원금’ 30만 원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올해 안에 전국으로 땡겨요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202112월 광진구청을 시작으로 2023년 구로구청, 용산구청, 서초구청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서울시 공공배달서비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자체와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ESG 경영에 진심을 담아 땡겨요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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