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테크노폴리스 50만 ㎡ 확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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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테크노폴리스 50만 ㎡ 확장 조성
  • 김영이 기자
  • 승인 2023.09.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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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만 ㎡에서 199만 ㎡으로, 2025년 말 준공 에정

 

 

방사광가속기가 건설 중인 오창테크노폴리스. 면적이 149만 ㎡에서 199만 ㎡으로 50만 ㎡ 늘어난다.
방사광가속기가 건설 중인 오창테크노폴리스. 면적이 149만 ㎡에서 199만 ㎡으로 50만 ㎡ 늘어난다.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가 들어서는 청주시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가 확장 조성된다.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일원 오창테크노폴리스의 조성 면적을 1493630

에서 1995937로 변경·고시했다고 밝혔다.

용도별로는 산업시설 127585(63.7%), 공공시설 697796(34.9%), 지원시설 22773(1.2%), 상업시설 4783(0.2%).

산업시설용지에는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를 비롯한 메카트로닉스첨단, 바이오, 환경에너지, 신소재 등의 업종이 들어선다. 현재 분양률은 56%.

부지 확장에 따라 사업 기간도 2023년 준공 예정에서 202512월 준공으로 변경됐다.

부지 조성은 케이비부동산신탁(위탁자 원건설)이 맡는다. 총사업비는 4861억 원, 산업용지 평균 분양가는 3.3150만 원 선이다.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는 시운전을 거쳐 2028년부터 본격 운영된다.

오창테크노폴리스와 오창1·2산업단지, 나노테크 등 오창지역 4개 산업단지(14609355)는 지난 7월 이차전지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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