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갤러리 기획전 ‘충북청년작가-기도메타’
상태바
충북갤러리 기획전 ‘충북청년작가-기도메타’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3.11.02 1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청년작가 8인 작품 선보여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 2층에 마련된 충북갤러리에서 오는 118일부터 1120일까지 충북청년작가기도메타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충북갤러리 기획전에선 동시대 지역 미술의 흐름을 주도하는 충북 청년 작가 8인의 작품을 소개한다. 최규락, 황학삼, 신용재, 최재영, 이규선, 이은아, 노경민, 김승현 작가가 주인공이다. 전시제목 기도메타‘Pray+Most Effective Tactic Available’의 합성어로 신 또는 운에 모든 걸 맡긴다는 뜻으로 최근엔 으로 쓰이는 단어다.

8인의 청년 작가들은 다양한 현대 매체를 이용한 설치작업뿐만 아니라 회화, 한국화, 조소 및 미디어 영상 작업을 선보인다.

118일 오후 230분엔 홍경한 평론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시간도 마련된다.

충청북도는 지난 5월 충북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예술인들의 전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충북갤러리를 개관했으며 현재 총 7건의 전시에 작가 총 40(개관전 및 대관전 참여작가)이 참여했다. 5개월간 총 12,000여 명의 관람객(일일 평균 관객 170)을 만나 충북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선보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