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개발·충북청주FC, 오피셜스폰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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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개발·충북청주FC, 오피셜스폰서 협약
  • 양정아 기자
  • 승인 2024.01.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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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명용 부회장 "지역발전 적극 앞장"
김현주 대표 "시너지 효과 창출 전파"
오피셜스폰서 협약식 후 석명용 금성개발 부회장(왼쪽)과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피셜스폰서 협약식 후 석명용 금성개발 부회장(왼쪽)과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하 충북청주FC)이 금성개발㈜와 오피셜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현주 충북청주FC 대표이사와 석명용 금성개발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청주FC 공식 후원 업체, 베이커리 카페 포이드캐롯에서 23일 열렸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상호 홍보 및 공동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 충북 진천군의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은 레미콘, 아스콘, 골재 등 건설 자재를 전문적으로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1993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건축, 토목, 조경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석 부회장은 “충북청주FC의 오피셜 스폰서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충북청주FC와 협력과 소통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며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현주 대표이사는 “충북도 향토기업 금성개발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성개발과 충북청주FC가 좋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 충북도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충북청주FC는 3월 2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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