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일선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재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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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일선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재추대
  • 양정아 기자
  • 승인 2024.02.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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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서 이사 등 임원 12명 선출
22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인사말 하는 현일선 이사장
22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인사말 하는 현일선 이사장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현일선 이사장이 16대 이사장으로 재추대됐다.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은 22일 청주산업단지비즈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차기 이사장과 이사, 감사 등 임원 12명을 선출했다.

현 이사장은 지난 2019년 정붕익 전 이사장의 잔여임기 2년을 물려받아 제14대부터 3차례 연속 이사장직에 올랐다. 임기는 3년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전응식 ㈜대원 대표이사, 윤현우 ㈜동영종합건설 회장, 김용현 신흥기업㈜ 대표이사, 이규득 ㈜심텍 상무이사, 구현서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이기성 ㈜킹텍스 대표이사, 김광현 한세이프㈜ 대표이사, 최종완 ㈜LG화학 상무이사,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 등 이사 9명도 재신임됐다. 임기는 2027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감사인 김재용 ㈜정식품 전무이사, 임성빈 ㈜포스메카 대표이사도 재신임 됐으며, 임기는 2026년 2월 28일까지 2년이다.

현 이사장은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이사장으로 재추대해 주셔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임기동안 관리공단 임직원들과 합심해 '기업하기 좋은 청주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기업인 및 모범 근로자 표창과 근로자 자녀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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