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내달렸던 2006년이 저문다. 그러나 그것은 곧 2007년 정해년(丁亥年) 새해로 연결된다. 오면 가고, 가면 오는 것이 인생의 법칙이거늘··· 그래서 우리는 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지도 모른다. 올해를 뜨겁게 달군 해는 결국 내년을 환히 밝힐 해이기도 하다. 새 해는 황금돼지처럼 다복하고 잘 사는 한 해로 기록되길 소망해 본다. (13초 셔터타임에 자동차 궤적과 일출 합성) /육성준 기자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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