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충북본부(본부장 송상헌)가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날부터 고객중심의 경영 의지를 표명하는 고객맞이 신년행사를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KT 충북본부 직원들은 2일 오전 7시20분부터 직원 500명이 모인 가운데 무심천 하상도로에서 정해년 새해를 맞아 도민들의 염원과 소원성취를 비는 건강달리기 및 소원 성취 풍선 날리기 행사로 시무식을 대신했다.
KT직원들은 이날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충북도민들을 향한 ‘정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인사를 시작으로 충북도민들과 개인의 소망을 담은 만장기를 앞세우고 건강달리기를 시작했다.
이어 준비해온 신년소망을 담은 쪽지를 풍선에 달아 날렸다.
송상헌 본부장은 “2007년은 경영기조를 고객가치 혁신으로 정하고, 고객 가치의 혁신을 통해 고객의 꿈과 행복을 실천하는 Wonderfull Life Partner 로서의 KT가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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