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오전 청주시 상당구 김수녕양궁장에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100여 명의 시민이 나와 운동과 휴식을 즐겼다.
운동장 한켠에서 오빠가 우는 여동생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며 달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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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오전 청주시 상당구 김수녕양궁장에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100여 명의 시민이 나와 운동과 휴식을 즐겼다.
운동장 한켠에서 오빠가 우는 여동생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며 달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