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고도원씨 아침편지재단 명상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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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고도원씨 아침편지재단 명상센터 착공
  • 뉴시스
  • 승인 2007.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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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 고도원)의 충주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이 14일 첫삽을 떴다.

이날 충주시 노은면 문성리 산67-10번지 깊은산속 옹달샘 부지에서 열린 첫삽뜨기 행사는 재단 이사인 이금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근 충주시로부터 2만6355㎡(7972평) 규모의 교육연구시설 건축허가를 받은 재단은 4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008년 1월까지 1차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간동안 재단은 1380㎡ 규모의 연수 및 관리시설을 신축하고 야생화체험장(3731㎡), 자연체험장(2286㎡), 야외공연장(1217㎡), 운동시설(370㎡) 등을 만들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은 설계와 시공관련 브리핑을 듣고, 점심식사 후 옹달샘 산행과 함께 숲속의 작은음악회에 참석했다.

종합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은 오는 2025년까지 8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2만9923㎡(6만9551평)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곳에는 명상센터, 문화공연장, 청소년수련센터, 한방클리닉, 야외공연장, 산책로, 등산로, 대체의학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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