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공무원 상대로 가족명함 만들기 운동 전개
단양군은 가족 사랑의 표현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삼기 위해 부부를 포함한 가족명함 만들기 운동을 전개한다.
최근 이혼율 증가, 가정 폭력, 아동 학대 등 가족 문제가 심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가족명함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는 게 단양군의 설명이다.
이번 가족명함 만들기 운동에는 다정한 부부상을 알릴 수 있는 부부명함을 비롯해 자녀, 부모님, 가족 사진 명함,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행복 명함 등 다양한 형태의 명함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군청 직원들 중에 희망자부터 명함을 만들고 점차 전 직원으로 확대하게 되며, 하반기에는 명함 공모전을 개최해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 같은 운동이 성과를 거둘 경우 민간사회단체, 기업체 등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범 군민운동으로 승화할 예정이다.
/ 윤상훈 기자
최근 이혼율 증가, 가정 폭력, 아동 학대 등 가족 문제가 심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우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가족명함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는 게 단양군의 설명이다.
이번 가족명함 만들기 운동에는 다정한 부부상을 알릴 수 있는 부부명함을 비롯해 자녀, 부모님, 가족 사진 명함,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행복 명함 등 다양한 형태의 명함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군청 직원들 중에 희망자부터 명함을 만들고 점차 전 직원으로 확대하게 되며, 하반기에는 명함 공모전을 개최해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 같은 운동이 성과를 거둘 경우 민간사회단체, 기업체 등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범 군민운동으로 승화할 예정이다.
/ 윤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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