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에는 생수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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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주에는 생수공원이 있다
  • 충북인뉴스
  • 승인 2007.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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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250m 암반수에 생수통까지 무료 제공

(주)충북소주(대표 장덕수)는 24일부터 회사 내 생수공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1.8ℓ 생수통을 무료로 나눠주는 있다.

2005년 6월 개장한 충북소주 생수공원은 24시간 지역주민들에게 개방돼 1일 평균 500여명의 주민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회사측은 3만개의 생수통도 무료제공하고 있다.

이 물은 소주를 만드는 원료로 국가기관으로부터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받아 안전하게 마실 수 있으며, 지하 250m 천연암반수로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소주는 이처럼 우수한 물로 소주를 생산한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유원지, 운동장, 등산로 등지에서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충북소주측은 “생수공원 방문객 가운데  통을 준비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고객들이 많아 생수통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물론 우리 소주가 얼마나 좋은 물로 만들어지고 있는 홍보하는 목적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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