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HCN충북방송 영상미디어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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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HCN충북방송 영상미디어센터 건립
  • 충북인뉴스
  • 승인 2007.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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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산학협약 체결, 시민영상교육센터로 활용도 높아

청주대와 HCN충북방송이 25일 산학협력을 맺고 영상미디어센터를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키로 했다.

센터의 설립에 필요한 설비와 기자재는 청주대가, 장소와 공간은 HCN 충북방송이 제공해 상당구 지북동 사옥 안에 설립한다.

센터의 정식명칭은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설 HCN영상미디어센터'로 확정됐다.

영상미디어센터는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영상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를 통한 영상미디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게 된다.

구체적으로 구성, 편집, 녹음 등 영상물 제작에 관한 교육과 영상장비 대여, 동호인 단체 지원 육성, 영상공모제 개최 등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센터장은 청주대 이철규 평생교육원장이 맡고 별도의 사무국을 두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청주대 교수와 학생은 센터의 시설, 설비, 영상장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세미나 워크샵 등 연구 활동 지원과 함께 지역의 영상문화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업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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