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함께한 충북도계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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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과 함께한 충북도계탐사
  • 육성준 기자
  • 승인 2007.05.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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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도민과 함께한 충북도계탐사’ 에 학생과 주부, 산악동호회원들 60명이 참가하여 제천 송학산을 올랐다. 이번 탐사는 제천시 산악회원들도 함께했으며 .강원도 영월군과의 경계를 타고 진행되었다. 다소 더운 날씨였지만 도계를 밟는다는 일반 참가자들의 설렘과 기대로 가벼운 발걸음이 이어졌다. 송학산 도착 지점인 사슬치고개 부근에서 3년전 산불로 인해 황폐화된 산림은 산림자원에 대한 소중함과 산불재발방지의 경각심을 갖게 했다. 이번 탐사는 총 5.5km로 5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육성준 기자

   
▲ 제천시 송학면 송한리 돌미기에서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육성준 기자
   
▲ 소나무 숲의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산을 오르고 있다. /육성준 기자
   
▲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박재인 교수가 학부 학생들에게 나뭇잎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육성준 기자
   
▲ 송학산 정상에 도착한 참가자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육성준 기자
   
▲ 사슬치 고개에서 왼쪽은 강원도 영월, 오른쪽은 충북 제천으로 경계가 내려다 보인다. /육성준 기자
   
▲ 붓꽃, 노린재나무, 뒤힌띠알락나방애벌레(시계방향)
   
▲ 사슬치 고개 부근의 산불은 충북 지역만 휩쓸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육성준 기자
   
▲ 사슬치고개 부근에서 3년전 산불로 인해 황폐화된 산림은 자원에 대한 소중함과 산불재발방지의 경각심을 느끼게 했다. /육성준
   
▲ 도착지점인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육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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