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조직 앞세워 7500만원 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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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조직 앞세워 7500만원 갈취
  • 충청리뷰
  • 승인 200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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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일원 조직폭력배임을 내세워 유흥업소를 상대로 60여회에 걸쳐 술값 등 7500만원 상당을 갈취한 한모씨(42·영동군 영동읍)가 1일 충북 경찰청 기수대에 검거됐다.
한씨는 영동읍에 있는 가요주점 등에서 술과 안주를 시켜먹고 조직폭력배임을 내세워 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다. 또한 그는 영동군 일원에서 활동중인 'ㅎ파' 지휘부로 경찰청 중요 조직폭력 수배자 명단에도 올라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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