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대선후보 충북 합동연설회 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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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선후보 충북 합동연설회 3일 개최
  • 뉴시스
  • 승인 2007.08.0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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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3일 오후 2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충북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이날 합동연설회는 이명박.원희룡.박근혜,홍준표 등 대통령 예비후보 4명과 선거인단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합동연설회에 앞서 2일 오후 충북 청주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으며 박 후보는 합동연설회 당일 청주를 찾을 계획이다.

각 후보측은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과도한 언행을 자제할 것을 호소했으나 충북지역은 이 후보와 박후보측 지지자들이 과열 경쟁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충북지역 이 후보 지지자 747명과 박 후보 지지자 232명은 2일 각각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세 과시에 나섰다.

한편 한나라당은 이날 합동연설회에서 아프가니스탄에 억류된 인질들의 조속한 석방도 촉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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