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증평군지부, 한가위 이웃사랑에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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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증평군지부, 한가위 이웃사랑에 앞장 서
  • 충북인뉴스
  • 승인 2007.09.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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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에 우리 쌀과 쇠고기 전달
농협중앙회증평군지부(지부장 김용래)는 농촌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우리 쌀과 쇠고기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어 다가오는 한가위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있다.
   
 

농협증평군지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증평군과 대한적십자사증평지구(회장 장원덕)의 협조를 받아 지역에 거주하는 53명의 불우이웃에게 쌀과 쇠고기를 전달할 계획으로, 『나눔 두배♡농촌사랑』전달식을 통해 내 고향 후원운동에 팔을 걷고 있다.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게 될 쌀과 쇠고기는 농협증평군지부 사무소 직원의 자발적인 성금과 농협문화복지재단의 성금으로 마련된다.

아울러 농협증평군지부는 이번 행사와는 별개로, 지난 2005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통해 지원해 오던 불우이웃 6세대에게 쌀과 학용품 등을 지원,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해온 김용래 지부장은 “우리 농협은 앞으로도 우리 쌀 소비촉진과 함께하며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단체와 기업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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