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야구동호회로 고추 홍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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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야구동호회로 고추 홍보 '눈길'
  • 충북인뉴스
  • 승인 2007.10.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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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매결연 맺은 강남구청과 친선야구경기로 결속 다져
   
 
   
괴산군청 야구동호회 레드 페퍼스(단장 서경호)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청 야구동호회와 친선야구경기를 통해 양 지역간 우의와 결속을 다졌다

이번에 친선야구대회는 지난 1월 서울시 관악구청과 자매결연을 맺은 인연으로 친목도모와 인적교류를 활성화 하기 위하여 지난 3월에 괴산군에서 친선야구 경기를 펼친 바 있고 답방형식의 친선 야구경기를 갖게 된 것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공무원은 "괴산청결고추 팜플렛을 배부하고 괴산청결고춧가루 및 괴산35명산을 증정하는 등 괴산을 알리고 야구친선경기로 양 지역간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레드 페퍼스 야구동호회는 전국 우수 농·특산품인 괴산청결고추를 동호회 마스코트로 정하고, 세계화에 맞추어 영문자로 팀명칭을 확정, 공무원들의 여가 선용을 목적으로 1998년 8월 29일 팀을 창단했다.

그동안 레드 페퍼스는 충북도 북부리그에 참가 2000년 4위 입상과 인천시, 서귀포시등 타 도·시·군과 170여게임의 친선경기를 통하여 괴산청결고추 홍보 등 괴산이미지 제고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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