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거진천쌀, 소비자단체 러브米 4회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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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쌀, 소비자단체 러브米 4회째 선정
  • 뉴시스
  • 승인 2007.10.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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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에서 생산되는 ‘생거진천쌀’이 소비자단체가 뽑는 우수브랜드인 ‘러브미’(LOVE米)로 선정됐다.

2일 진천군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연합회와 농림부는 해마다 전국 1200여개 쌀 브랜드 가운데 1차 추천된 51개 브랜드를 놓고 품평회를 가져 밥맛, 색깔, 냄새, 수분함유량 등을 평가해 높은 점수를 얻은 12개 브랜드를 러브미로 선정하고 있다.

생거진천쌀은 2003년과 2005년, 2006년에 이어 네 번째 러브미로 뽑혔다.

군 관계자는 “1992년을 기점으로 전국으뜸농산물품평회 등 각종 경연에서 좋은 성적을 잇따라 거두면서 품질고급화를 위해 과감한 투자를 해왔다”며 “네 번째 러브미 인증을 계기로 생거진천쌀이 전국 제일의 명품쌀임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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