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즈믄네온 셋.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뇌물을 받았다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어이없는 하품을 하곤 합니다.
뇌물을 받았다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어이없는 하품을 하곤 합니다.
도대체 뭐가 아쉬워 그런 돈에 흔들리고
그러다가 결국 자기 인생을
부끄러움의 구렁텅이에 쳐박고 마는지를
나로서는 아무래도 이해할 수 없는 까닭입니다.
그런 이들에게 돈을 주는 사람도 마찬가지,
그만한 돈을 줄 정도면 그냥 살아도 넉넉할 터인데
결국 남도 못쓰게 만들고 자기도 수렁에 빠지는 모습,
그래도 다행인 것은
내 언저리에는 그런 걸 주는 이나 받는 이가 하나도 없음,
평생을 이렇게 살다 가야지 하며
열리는 새 날을 설렘으로 맞이합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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