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9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의 충북지역 선거인 수가 114만678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이날 실시되는 충북도 교육감 선거의 선거인 수는 114만719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대선 충북지역 선거인 중 남자는 56만7860명, 여자는 57만8928명으로 집계됐으며 전국 선거인 3767만1149명 중 도내 선거인 수는 3%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연령별 선거인 수는 40대가 25만88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60대 이상 24만7806명 ▲30대 24만2723명 ▲만 19세~20대 23만1815명 ▲50대 17만3556명 순으로 나타났다.
도내 선거인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선거인 명부 열람 및 이의 신청 접수에 이어 다음달 12일 최종 확정된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