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충북도당이 24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체제에 돌입했다. 충북도당은 이날 청주시청 인근 당사에서 개소식을 열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에 앞서 충북도당은 지난 20일 창당대회를 열고 도당위원장으로 김재근(전 도의원).안윤영(의사).김태홍(전 제천시 건설과장) 등 3명의 공동위원장을 선임했다.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선후보는 당초 이날 개소식에 참석키로 했으나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 한국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해 불참했다.
.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