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군민들의 성원 이어져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과 참여’의 이웃사랑운동인 '희망 2008 사랑나눔 순회모금'이 12일 음성읍사무소 광장에서 열렸다. 충주MBC와 충북일보,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음성군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박수광 음성군수를 비롯해 음성군민의 성원이 이어졌다. 돼지저금통을 들고 온 어린아이부터 주름이 깊게 패인 어르신들까지 틈틈이 모아 둔 용돈을 아낌없이 전달하며 진정한 이웃사랑의 모습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북인뉴스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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