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꿈꾸는 색다른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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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꿈꾸는 색다른 졸업식
  • 충북인뉴스
  • 승인 2008.02.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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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시상 졸업생 전원 수상
괴산군 사리면 보광초등학교(교장 신언석)에서는 21일 학부모 및 지역 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졸업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다목적교실에서 처음으로 거행된 졸업식에서는 졸업생 29명(남16명, 여 13명)에게 으뜸상, 착한어린이상 등 맞춤형 시상을 통해 전원 수상의 기회와 함께 영광을 안았다

보광초등총동문회를 비롯한 지역 유관 기관 및 단체와 개인 등 37명의 장학금 전달로 졸업생중 8명은 2회의 장학금 수여하기도 했다

또한, 졸업생과 재학생은 정들었던 교정을 떠나보내는 아쉬움 마음이 뒤엉켜 숙연한 가운데 진행됐고 졸업 앨범은 CD로 제작해 나누어 주었다.

특히, 졸업식의 모든 장면을 영상으로 화면에 비추어 줌으로서 참관자에게 흥미를 더 해 주고 미래의 새싹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수준 높은 졸업식이 이었다고 입을 모아 칭찬하였다.

보광초등학교 관계자는 “ 졸업식이 고정된 틀 대신 추억을 간직하고 꿈을 위한 다짐과 격려의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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