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즈믄다섯온 쉰 둘.
어떤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 짓을 할 때
대부분의 경우
그 반응으로 먼저 마음속에서 불이 타오르기 시작하고
그것을 상대를 향해 쏘아 날리는
미움으로 이어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 반응으로 먼저 마음속에서 불이 타오르기 시작하고
그것을 상대를 향해 쏘아 날리는
미움으로 이어집니다.
그래봐야 손해보는 것은 언제나 상대가 아니라 자기 자신,
그럴 때 그가 왜 그런 짓을 하는지
이유를 생각하면 훨씬 부드러워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고
마음 속에서 타오르는 불을
자연스럽게 식혀 끌 수 있습니다.
거슬림이나 미움, 또는 증오 같은 감정은
결국에는 자기 자신만 태울 뿐
세상을 아름답게 하거나 변화시키는 데에는
조금도 도움이 안 된다는 것,
하여 요즘 나는
그 무엇에도 거슬리지 않는 길을 연습 중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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