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예총, ‘샘물처럼 솟아오르는’ 예술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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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예총, ‘샘물처럼 솟아오르는’ 예술제 만든다
  • 박소영 기자
  • 승인 2008.04.10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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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예술제 18일부터 27일까지
   
지난해 청주예술제 행사 모습.
청주예총이 주최하는 제5회 청주예술제가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및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샘’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예술가들의 발표무대와 경연대회, 그리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올해 개막식에서는 청주시립국악단이 식전공연을, 본 공연은 청주시립교향악단이 맡는다. 또한 테너 김태훈, 소프라노 황성은, 바이올린 손강지 씨 등이 출연한다.

이번 청주예술제는 △열린 콘서트 △시민과 함께 하는 합창제 △CJB 교향악단 연주회 △제5회 청주시 디지털 영화제 및 워크숍 △제68회 청주미술협회 회원전 △제4회 한.중 학생예술교류 사진 전시회 및 미술 전시회 △제2회 전국 국악경연대회 △제15회 전국 학생 국악경연대회 △제3회 청주 전국무용경연대회 등이 주요 행사다.

한편, 전시 종합 개막식은 4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특설무대에서, 청주문화관 전시종합개막식은 같은 날 오후 3시 문화관에서 열린다. (문의 223-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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