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음악협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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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음악협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 박소영 기자
  • 승인 2008.05.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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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청주음악협회는 오는 5월 30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8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오페라 아리아 콘서트 ‘오렌지꽃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를 개최한다.
청주음악협회는 5월 해마다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벌여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것. 그동안 클래식, 영화음악, 뮤지컬 등 청소년들이 접하기 쉬운 음악들로 구성해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마스카니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오렌지꽃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란 연주타이틀로 청주음악협회 오선준 회장의 지휘 하에 청주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진행된다. 지역출신 유명성악가인 소프라노 하유정, 한상은, 테너 배하순, 바리톤 양진원, 베이스 박광우 씨 등이 오페라 카르멘, 라보엠, 라 트라비아타 등 유명 오페라의 주옥과 같은 아리아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충북예술고등학교 2학년 김소영 학생이 스포어 클라리넷협주곡을 연주한다. (문의 016-464-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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