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균 변호사(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를 영입한 서원법무법인(대표 변호사 김교형)은 11일 오후 6시 청주시 흥덕구 산남동에 있는 서원법무법인 4층에서 이전·개업식을 갖는다.

이날 개업식에는 이재홍 청주지방법원장과 김병철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을 비롯한 법조계 인사들과 정우택 충북도지사, 이대원 충북도의회의장,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남상우 청주시장, 고용길 청주시의회의장, 김재욱 청원군수, 김충회 청원군의회의장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서원법무법인은 청주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김교형 대표변호사(2001∼2002년)와 신인순 변호사(2005∼2006년)를 비롯해 박종웅, 임영기(충주), 한상철(제천), 오성균 변호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